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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관리기술사 프로젝트로 연봉1억에 도전한다.
작성자	LimBest	작성일	2018-07-06	조회수	1989
내용	매번 난 항상 생각했다. 내가 동양증권에 근무하면서 정보관리기술사를 취득할 때, 난 일을 더 잘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정보관리기술사를 취득하고 강의를 정말 너무 많이 했다. 하지만, 항상 생각했다. 난 강사가 되기 위해서 기술사를 취득한 것이 아니다. 난 일을 하기 위해서 기술사를 취득한 것이다. 그리고 실무에서 스펙은 좋은데 일을 못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았다. 물론 아닌 사람도 많다. 하지만, 명함에 써 있는 스펙은 그냥 종이 일 뿐 아무 것도 아니다. 그래서 정보관리기술사 취득이후에 매번 강의가 아닌 다른 것으로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 활동으로 모의해킹, ISMS 심사, ISMS 컨설팅, ISP 컨설팅 등의 활동을 했다. 그리고 작년까지는 나는 가만히 있고 누군가가 나에게 일을 의뢰하면 하는 식으로 일을 진행했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는 내가 찾아가서 제안을 하는 형태로 일을 추진했다. 즉, 일의 기회를 가지는 방법을 바꾼 것이다. 그 결과 상반기에 ISMS을 하나 끝냈고 하반기에 3~4개 정도가 예약되어 있다. 상반기 ISMS 컨설팅으로 받은 비용은 1750만원이다. 하반기에 4개를 하게 되면 실수령으로 연봉 1억을 만들 것이다. 이것은 순수하게 ISMS로만 이루는 성과이다. 물론 정보관리기술사, ISMS 인증심사원, 보안기사 등을 가지고 있다고 누구에게나 이런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조건이 있는데, 1) 문제에 대한 생각 - 방화벽이 무슨 기능을 하는지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 - 하지만 난, 생각했다. 어떻게 만들었지..그 궁금증으로 방화벽을 구조를 파악한다. - 그러면 문제점을 스스로 알 수가 있다. - 즉, 패킷을 도대체 어떤 구조로 필터링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 이러한 스스로의 질문으로 난, 방화벽, IDS, IPS, NAC, DLP, 개인정보탐지기 등의 솔루션의 구조를 파악했고 스스로 만들 수도 있다. 2) 문제에 대한 솔루션 - 다른 기업의 사례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 별 것 아니지만, 최근 컨설팅에서 SHA256으로 암호화 된 해시값을 평문으로 복원시킨 것을 보여주었다. - 아주 작은 실수로 이러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물론 해결책도 제시했다. - 항상 남들이 기대하지 않는 것을 제시해야 한다. - 또 작년말에는 SSL로 암호화 된 패킷을 평문으로 만들었다. 물론 이것은 OpenSSL 취약점을 이용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너무 쉽다. 왜냐면 패치하면 그만이다. - SSL 평문복원은 악성코드를 개발해서 진행된 것이다. 3) 홍보 - 가끔 강의는 전략적으로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다. - 즉, 강의를 할 때 실제로 보여주고 할 수 있게 뭐든 것을 가르쳐주면 상호 신뢰가 구축된다. 이것이 내가하는 최고의 영업이다. 정보관리기술사, ISMS인증심사원, 정보보안기사, PMP, ITIL, K-Shield, MCSE, PIMS, PIPL, PIA 등은 자신이 어떻게 하기에 따라서 종이 한장에 불과할 수도 있고 아주 좋은 기회를 주는 문서 일 수도 있다. 활용은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직작인이 활용을 못하는 이유는 생각을 이행하는 추진력, 생각할 수 있는 여유,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조급증 등이 모두 해결되어야 한다. 특히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여유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나에게 정보관리기술사가 감리 비용으로 해결해 주었다. 아무리 일이 없고 집에서 놀아도 250만원의 수익은 꾸준히 있는 것이다. 그래서 조급증이 낮아졌다. 또한 아무리 우수한 사람도 마음속에 여유가 없으면 단순하게 일을 하게 된다. 직장인은 항상 바쁘다. 여유가 있어야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솔직히 능력이 있어도 기회를 가지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추진력,,,, 추진력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주변 사람의 영향이 너무크다. 내가 A를 해야겠다. 이렇게 내가 말을 하면 듣는 사람이.. 그래 한번해봐, 넌 잘할 수 있을거야~ 이렇게 이야기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 올해 대학원 갈래? 그런데 상대방이 지금 돈이 어디 있냐? 애도 크는데 학교를 어떻게가? 즉, 응원해주어야 한다. 주변 사람이 응원 해주지 않으면 사람은 생각을 멈추어 버린다. 만약 주변 사람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면, 많은 대화를 통해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비전에 대한 공유없이 지원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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