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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시스템감리사 취업, 연봉, 학습에 대한 정보입니다.
작성자	LimBest	작성일	2018-06-01	조회수	2492
내용	6월에 제19회 정보시스템감리사 시험이 실시됩니다. 그리고 정보시스템감리사 시험은 매년 500~800명 사이에 사람들이 응시합니다. 정보시스템감리사의 가장 큰 장점은 "수석감리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수석감리원은 정보처리기술사(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와 정보시스템감리사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정보시스템감리사를 취득하면 취업을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보시스템감리사를 취득했는데 나이가 60세를 넘으면 정규직 직원으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보시스템감리사에서 57세라는 실질적인 나이기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뒤에서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정보시스템감리사 취업의 형태는 총3개 인데 회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1) 정규직 - 일반 회사를 다니는 것과 동일합니다. -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감리경력이 전혀 없으면 나이와 관계없이 5500에서 6000사이의 연봉을 받습니다. - 제안서를 써야 하며 제안서를 써서 수주가되면 일정한 비용도 받습니다(최대 30만원: 혼자 제안서를 다 쓰면) 2) 실적제 - 실적제는 2주보장 실적제가 있습니다. 사실 제가 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2주보장 실적제로 일하고 있습니다. 즉, 일이 있건 없건 무조건 2주간 근무를 보장받습니다. 그래서 일을 전혀하지 않아서도 한달에 250만원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 여기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실적제 정산방식 입니다. 옛날에 K회사에 들어갔는데, 연단위 정산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 부분을 확실히 이야기하고 들어갔는데 입사이후에 그 내용이 달랐습니다. - 연단위 정산이라는 것은 5월에 일을 하지 않고 250을 받았고 6월에 4주를 일하면 250을 받습니다. 월단위 정산은 5월에 일하지 않고 250을 받았고 6월에 4주를 일하면 500을 받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월단위 실적제로 감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금액도 총괄로 일을 하게되면 250이 아니라 300입니다. 3) 비상근 - 말그대로 정직원이 아닙니다. 하지만 4대보험은 모두 가입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닌 곳도 있습니다. - 일한만큼 돈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반기에는 (1~5월까지) 일이 없어서 월급을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비상근은 정보시스템감리사 보다는 정보시스템감리원이 많이 있습니다.(정보시스템감리사 중에서 57세가 넘으면 정규직에서 일부직원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이때 핵심은 제안서를 쓰지않으면 그런 일이 일어난다) 그럼 추가적인 비용은 어떻게 벌 수 있나요? 정보시스템감리를 하는 분은 휴가기간 중에 다른 회사의 감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다른 회사의 감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회사는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감리를 하는 분을 종종 보고 있습니다. 그럼 정보시스템감리 회사는 어떤 회사가 있을까요? 정보시스템감리회사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 한국정보기술단, KCA, 한국전산감리원, CAS, KISAC, 효성, 가산, 에스유지 등등등 정말많이 있습니다. 각각의 회사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CAS는 정보보호컨설팅 지정업체입니다. 어떤 회사는 입사와 퇴사가 매년 빈번한 회사가 있습니다. 그런 곳은 절대가면 안되지요. 하지만 이 부분은 글로 공개하기가 어렵니다. 주의사항 - 절대 감리회사가 크다고 나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 정규직은 일은 좀 없고, 비정규식은 일이 많은 곳에서 일해야 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정보시스템감리사 시험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시험은 매년 1번 6월에 있고 5월에 일정 공지합니다. 시험과목은 가. 사업관리 및 감리 1) PMP 관련 문제 다음 일정 및 원가에 대한 현황 분석표를 보고 질문에 답하시오. 소요기간 소요원가 직전 선행활동 A 2 200 - B 2 200 A C 4 400 A D 2 200 A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서 3일차까지 경과한 프로젝트의 성과 현황을 파악해보니, 활동A와 활동B는 각각 100% 완료되었으며, 활동C는 75%, 활동D는 50%가 진척되었다. 이 프로 젝트의 3일차까지의 PV(Planned Value)와 EV(Earned Value)를 50-50법칙(rule)을 적용하여 산정하면 각각 얼마인가? ① PV=500, EV=800 ② PV=800, EV=700 ③ PV=600, EV=700 ④ PV=700, EV=600 풀이 50-50법칙 -시작 시 50% 진척률로 보고 완료전까지 모든 공정은 50% 인정, 완료 시에 100% 산정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서 3일차까지 경과한 프로젝트 성과 현황 - 활동A, B = 100%, 활동C = 75%, 활동D = 50% 계획가치(PV) : 활동A는 소요기간이 2일이므로 종료, 선행활동 A의 소요기간 포함 되므로 B,C,D는 진행중이어야 한다. PV = A(100%) + B(50%) + C(50%) + D(50%) = 200 + 100 + 200 + 100 = 600 획득가치(EV) : 활동A와 활동 B가 종료, C와 D는 진행중이다. EV = A(100%) + B(100%) + C(50%) + D(50%) = 200 + 200 + 200 + 100 = 700 위의 문제는 2017년(제18회) 정보시스템감리사 기출문제입니다. 위와 같은 문제의 형태는 PMP 시험문제입니다. 그래서 PMP를 기준으로 출제됩니다. 14 ‘정보시스템 감리기준’의 감리 실시시기에 관련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발주자는 감리대상사업의 사업비가 20억원 이상이고 사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3단계감리를 하여야 한다. ② 2단계감리를 할 경우, 감리법인은 설계단계 감리에서 요구사항정의서의 과업내용 반영여부등을 직접 점검하여야 한다. ③ 감리대상사업의 위험도·난이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상주감리를 추가할 수 없다. ④ 상주감리를 추가로 하는 경우 발주기관이 요구사항정의서의 과업내용 반영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여야 한다. 위의 문제는 정보시스템감리에 대한 문제입니다. 즉 첫번째 과목 사업관리 및 감리는 PMP와 감리해설서를 기준으로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나. 소프트웨어 공학 SW사업 대가 산정 가이드‘에서 대가산정 방법의 대가 산정식으로 틀린 것은? ① 투입공수 방식에 의한 소프트웨어 개발비 = 직접인건비+제경비+기술료+직접경비 +이윤 ② 기능점수 방식에 의한 소프트웨어 개발비 = 개발원가+직접경비+이윤 ③ 요율제 방식에 의한 소프트웨어 유지관리비 = SW개발비(현재가치 ×유지관리요율+ 직접경비 ④ 소프트웨어 재개발비 = 보정후 재개발원가+직접경비+이윤 소프트웨어 대가산정 가이드를 사용해서 출제한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 기출문제를 보면, CMM(Capability Maturity Model)은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성숙도를 높이기 위하여 필요한 작업들에 대한 단계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에 제시한 주요 프로세스 영역들이 처음으로 포함되는 단계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계획 -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추적 및 감독 - 소프트웨어 하청 관리 -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 - 요구 관리 ① 최적단계(Optimizing) ② 관리단계(Managed) ③ 정의단계(Defined) ④ 반복단계(Repeatable) 소프트웨어 품질 중에서 CMM 문제입니다. CMM은 거의 매번 출제됩니다. 다.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는 생각보다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즉, SQL을 부분도 출제되고 좀 까다롭게 출제됩니다. 하지만 확실히 알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수강신청 데이터를 저장한 릴레이션 ENROLL에서 강좌번호(COURSEID) 100과 101번 강좌를 모두 수강 신청한 학생의 학번을 찾는 SQL 질의로 틀린 것은? ENROLL(COURSEID, STUDENTID, TIME) ① SELECT STUDENTID FROM ENROLL E1, ENROLL E2 WHERE E1.STUDENTID=E2.STUDENTID AND E1.COURSEID=100 AND E2.COURSEID=101 ② SELECT STUDENTID FROM ENROLL E WHERE E.COURSEID=100 INTERSECT SELECT STUDENTID FROM ENROLL E WHERE E.COURSEID=101 ③ SELECT STUDENTID FROM ENROLL E WHERE E.COURSEID =100 AND STUDENTID IN (SELECT STUDENTID FROM ENROLL WHERE COURSEID=101) ④ SELECT STUDENTID FROM ENROLL E WHERE E.COURSEID=100 AND E.COURSEID=101 위의 내용은 2017년 데이터베이스 문제인데.. 위의 문제는 SQLP와 SQLD 문제를 그대로 출제한 것입니다. 라. 시스템 구조 및 보안 시스템 구조는 네트워크,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합니다. 그리고 기술사 최신기술을 포함하고 있는 과목입니다. 즉, 기술사를 공부한 분이 아주 유리한 과목입니다. 무선 통신 기술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Bluetooth 통신 네트워크는 Master-Slave 방식을 지원하며 데이터 전송을 위해 주파수 호핑(frequency hopping) 등을 사용한다. ② ZigBee는 주파수 충돌을 피하기 위하여 CSMA/CD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Collision Detection) 방법을 사용한다. ③ NFC는 무선태그(RFID) 기술 중 하나로 13.56MHz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 통신 기술이다. 통신거리가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안이 우수한 근거리 통신 기술이다. ④ Wi-Fi 통신은 AP(Access Point)와 단말 간의 통신이며 QAM (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등의 변복조 기술을 사용한다. ② ZigBee는 주파수 충돌을 피하기 위하여 CSMA/CD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 방법을 사용한다. → CSMA/CD는 유선 매체 통신에 사용되는 기술이므로 ZigBee와 무관하다.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With Collision Detection) - 통신을 위한 스테이션이 프레임 전송 후 채널의 충돌을 감지하여 재전송을 시도 하는 임의 접속 프로토콜로 유선 매체 통신에 사용되는 기술이다. 2017년 문제를 보면 네트워크 문제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보안과목이다. 보안과목은 보안기사 필기 수준이면 충분하다. VPN을 구축하기 위해 사용하는 터널링 프로토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 하지 않은 것은? ① IPSec은 IP 망에서 안전하게 정보를 전송하는 표준화된 3계층 프로토콜로 전송모드와 터널모드가 있다. ② Layer2 터널링은 링크 계층에서 구현된 프로토콜로 비용면에서는 효율적이지만, 터널 종단에서만 인증을 제공하므로 다른 계층의 프로토콜과 함께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 이다. ③ PPTP(Point to Point Tunneling Protocol)는 Microsoft사가 제안한 방식으로 이동 중인 사용자가 기업의 home server에 다이얼 업 접속을 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다. ④ SSL은 원격 다이얼 업 사용자가 터널링을 통해 공중망으로 사설망에 연결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④ SSL은 원격 다이얼 업 사용자가 터널링을 통해 공중망으로 사설망에 연결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SSL은 다이얼 업이 아닌 Transport 계층 위에 구현되는 서버/클라이언트간 end-to-end 터널링 통신이다. 위의 문제를 보면 보안기사 필기만 공부한 분도 충분히 풀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감리사 과목은 총 사업관리 및 감리,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구조, 보안으로 총 5과목이다. 과목에 대한 세부 공부방법은 다음에 다시 정리하겠다. 이제 마지막으로 정보시스템감리사를 위해서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을 알아보자. - PMP - 소프트웨어테스트전문가 - SQLD - 정보보안기사 이 정도이다. 또 정보시스템감리 일을 할 때 도움이되는 것은 1) DAP 2) SQLD/SQLP 3) 소프트웨어테스트전문가 4) 개인정보영향평가사 5) 정보보안기사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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