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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베스트&세리]기술사 과정 후기(SI 근무자)
작성자	LimBest	작성일	2012-03-23	조회수	2881
내용	기술사, 기술사, 기술사 노래를 불렀습니다. 언젠가 꼭 도전 할것이다 라 생각하며 가슴속에 품고 있던 자격증으로만 여겨 졌습니다. 20대 중반에 시작하여 어느덧 십수년이 지난 즈음 지금까지 달려온 SI 업이 이제는 체력과 정신적 중압감으로 다가오는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미래를 담보하기 보단 현재의 업이 지속될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다 깊숙이 내면에 잠자던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지XX 설명회 참가 용기를 시작으로 먼저 기술사 도전과 성공을 거둔 선배님들의 수기를 보며 혼자가 아닌 학원을 수소문 하던중 세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공부라는 선배님들의 수기 처럼 도움을 받을 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눈높이 강의 였습니다. 수검전략 동영상으로 편안한 내재화(?) 강의 동영상이 조금 감동이었기 때문이죠..^^ 오래전 모전자(금X전자) 회사의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 합니다. " 카피 처럼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자 선택한 곳 그곳이 세리 입니다. 선택과 동시에 시작 된 정규과정~ << 개요 >> 지속적인 관심속의 꿈의 자격증,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나의 기사자격증 보다 높고 기술자 등급 상 특급 이라는 경력보다 상위 단계의 자격증으로 나라/업계 에서 이젠 더이상 갱신도 허락하지 않는 특급 보다 상위 계급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세리의 첫단계 << 정규과정 >> 토요일(토요반) 오전 9 시부터 약 오후 6시 까지의 오프라인 강의와 강의주제 숙제 및 공부 습관 및 훈련을 위한 모의 고사, 간간이 화상 수업이란 특강 체계를 포함한 10주 과정의 개인적 무지와 폭넓은 IT세계의 놀라운 현실 인지 과정 << 누가 >> Seri Profesional Enginerring 대표이자 맨날(?) 등뒤에 후광이 보이지 않냐 하며 Top-Down적 사고, 이거 암기죠, 박스 이렇게 있고~, 아님 말고~ 등을 남발(^^)하시는 임호진 기술사님 << 언제 >> 40차 기준 2월 4일부터 합격하는 그날까지 달려야 하지만 정규과정은 3월 이달까지~^^ << 어디서 >> 같은 서울 하는 아래 지하철 이름으로만 알고 한번도 가본적없는 안국역 인근의 세리 오프라인 파라다이스(?) 강의장 << 무엇을 >> 도전과 끝을 위한 현단계의 최종 종착지를 위한 나의 전략 컨설팅, 거버넌스, 아키텍쳐, 방법론, 패턴 으로 CSF 도출 및 KPI 측정으로 반복전적점증형 모델로 위험관리(공부회피,공부지연,공부포기 등) 기법을 추가한 나선형 모델 등을 통한 기술사 자격 취득 목적 달성 << 어떻게 >> 1. 결석없는 출석으로 충실한 숙제 관리 2. 핵심성과지표(KPI)인 자체 모의고사를 통한 피드백과 개선 3. 용어풀 관리를 통한 수평적 개념 확대 4. 1.6 미리 볼펜 100개와 A4지 만장 소진 5. 공부법을 찾아 삼만리 애니메이션 동영상 시청 금지 6. 50개 답안 안보고 쓰기 방법 인지 << 왜 >> 수강료 내고 배우려고 왔으니 서비스수요자(나)와 공급자(SPE)간의 서비스수준 협의 없이(?) 체결한 계약서(SLA^^) 에 의해 서비스(강의,컨설팅,측정지표 정보등)를 제공받아 합격 영광을 통한 자격증 획득을 위해 정규과정을 듣고 달려 왔습니다. 그날 공부한 내용은 그날 지나면 정말 거짓말 처럼 머리속의 내용은 하나도 없는것을 실망합니다. 사실 위의 내용들은 강의 중 나온 내용들이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지키지 못한게 사실이구요. 목구멍이 포도청인 관계로 야근과 플젝, 문서 작업 등 다 핑계라는거 압니다. 하지만 핑계때문에 게을리 하지 않을거라 다짐 하지만 무너지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정규과정의 막바지에 이르러 또다시 다짐 하며 나와의 약속을 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하지만 실속있는 명강의 솜씨에 감탄하며 나도 언젠간 기술사님의 강의 수준의 지식 내재화를 목표로 해야 겠구나 다짐합니다.(목표만이요...^^) 명강의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합격!+합격!+합격!= 삼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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