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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KC&C출신]임베스트&세리 기술사 정규과정 후기
작성자	LimBest	작성일	2011-11-22	조회수	1089
내용	=================================================================== 2번의 새로운 만남 Ⅰ. 첫번째 만남 회사 후배가 세리정규과정을 듣는데 참 좋더라는 한마디에 냉큼 신청한 세리정규과정... 신청마감이 지났지만, 일요반 개강이 이틀 남은 금요일에 임기술사님한테 연락하니 걱정말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첫시간. 수검전략과 ISP로부터 전개되는 기업 IT시스템 도입 프로세스는 충격이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단편으로만 알던 내용을 일목요연하고 기술사 시험 키워드 위주의 핵심설명. 그리고 같은 수준의 강의가 10여주간 계속 됐습니다 그 당시에는 대부분 모르는 내용이라, 우선 받아적는데 집중을 했습니다. 그러나... 받아 적기만하고 복습 안한것과, 일일답안 작성 안한것은 참 후회되는 일입니다. 첫번재 세미나 듣던 시기에는 기술사 시험 응시 자격이 생기려면 한 참 남았고, 나이도 어린 편이라 설렁설렁 했는데, 그 타격이 세미나 종료후 스터디(심화학습) 때 나타나더군요. '그 때 복습과 시키는 것 무조건 다할걸...'. 참 많이 후회 했습니다. Ⅱ. 두번째 만남 시험을 잘 치지는 못했지만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며, 혹시 붙을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보험삼아 재수강 신청한 정규과정... 세미나 내용은 큰 줄기는 그대로였습니다.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반복된 세미나로 임호진 기술사님의 깊어가는 강의 내용. 그리고, 최신동향 및 사례가 추가된 버전업된 교재의 새로움. 처음에 들을 때는 몰랐던 내용들이 토픽간 연계가 되면서 주입식이 아닌 이해식 강의가 되고, 복습을 통한 이해와 습득으로 참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특히, 세미나 내용을 녹음해서 출퇴근할 때 반복해서 들은것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Ⅲ. 두번의 만남을 통해 느낀점 정규과정을 듣고, 스터디(심화학습), 시험을 치고 세미나에 대해 알게 된 점들입니다. 1. 세리정규과정은 버릴게 없다(강의 : 키워드 + View + 접근법, 과제 : 필력) -. 키워드 : 강의 시간에 나오는 말들은 그 하나하나가 키워드로, 해당 토픽과 관련 토픽에 빠질 수 없는 말들입니다. -. View : 소공, 경영, 최신등 각 도메인의 전체적인 View, 각 토픽별 View -. 접근법 : 실전 시험에서 답안 작성법. 답이 아닌 논리적으로 답안으로 접근하는 방법 -. 필력 : 기술사 시험이 손으로 쓰는 시험이어서, 눈으로 보는것과 실제 써보는 것은 다릅니다. 2. 역시 자신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 아무리 좋은 세미나와 교재가 있어도 자신이 능동적으로 하지 않으면 소용 없습니다. -. 예습은 힘들어도 그 주의 과제와 복습은 빠지지 않는것이 세미나를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IT분야 지식 습득에 좋은 기회다 -. 이론에서 부터 실무적인 관점의 IT 분야 지식 습득 -. 프로젝트, 시스템, SW공학등 IT지식의 체계적이고 유기적 지식 습득 Ⅳ. 마치며 세리정규과정은 임호진기술사님을 필두로 여러 기술사님들의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를 들은 좋은 기회였습니다. 강의 품질, 교재의 양, 비용 어느 하나 뒤지지 않는 정규과정이어서 몇 번을 들어도 만족하겠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은 한 번만 듣고 기술사 합격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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