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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타 기술사 학원에서 넘오온 분의 후기
작성자 LimBest 작성일 2011-11-22 조회수 2674
내용 세리 정규과정 입문전, 저는 기술사 공부를 처음 접했을때의 그 막연한 기억과 스트레스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공부 시작 첫날밤 가위(--!) 에 눌렸던 기억이 나네요.
기술사 가위라니 참....

당장 내일 내놓아야 하는 결과물도 아니고, 앞으로 해야할 미래의 일인데, ...
그만큼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 스트레스는 저의 얼굴과 생활에서도 드러났고, 책상앞의 저는 뒷머리가 늘 무거웠습니다. 일주일씩 방법을 바꿔가면서 학습 방법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결국 이건 아니야~ ㅠㅠ 였습니다.

진은 빠지고, 열정도 식어 갔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기술사 공부는 스스로 해야하는 공부이다. 학원이나 멘토 기술사의 지원은 5%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부분을 조금 다르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기술사 공부의 영역이 워낙 어렵고, 범위 또한 광대하여 5% 라는 수치로 가늠될 뿐이지, 그 비중이 절대 적지 않습니다.
이 5%의 가치는 아래 정도의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시간 흐름과 수준별 학습 가이드라인의 습득
- 질좋은 자료와 강의(단지 기술정리가 아닌 기술사 공부에 적합한 형태의 자료)
- 과정 수준에 맞춘 선배 기술사님의 열정적인 지도.

이것은 기술사 공부의 첫단추이며, 수개월간의 "시간"이고, 절대 스스로는 습득될 수 없는 노하우일 수 있습니다.


임기술사님의 동영상중에 기술사 공부를 영어 공부에 비유하여 설명해주신 부분이 있습니다.

영어공부 처음 하는 사람한테 성문 영문법을 던져준다면, 어찌될까요.
맞습니다. 제가 기술사 공부를 처음 접했을때의 느낌과 동일할 것이며,
처음 몇페이지는 의욕을 갖고 줄줄이 외면서 나가겠지만, 얼마 가지 못해 쓰러지고 말것입니다.

(임기술사님의 설명을 제 생각인 것 같이 쓴 느낌이네요. 100% 공감한다는 뜻입니다.)
여하튼, 누구보다도 보편적인 저는 그 가이드 라인 하나만으로 머리 속이 빠르게
정리되었고, 현재 나의 수준에서 해야 할 공부 수준과 범위에만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안정?을 찾고, 하루 하루 지나면서 저의 사고의 폭이 달라지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스스로 터득하여 현재 실행하고 있는 학습 방법을 누군가 얘기해 주실때는
"내가 제대로 가고 있구나.."라는 안정감과 희열도 느껴졌습다.

아무리 좋은 방법을 전달하여도 "도대체 그게 어떻게 된다는 거야" 라고 느끼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겠죠.

초기에 확고한 지도로서 저에게 잡념을 없애준 세리는 이러한 응용능력(아직은 초보수준임)을 앞당겨 가질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강의 자료 ; 토픽 이해 자료. (질은 다소 차이 나지만, 타학원 어디서나 구할 수 있음)
- 모범/암기답안 : 토픽별 핵심 답안 탬플릿 (모든 학원이 제공하지 않는 것 같.음.)
- Top-Down 중심의 강의와 Bottom-up 접근의 개인 학습의 조화
  (*중요!- 다른 곳에서 쉽게 찾아볼수 없다고 감히 단정!)
- 늘 귀감이 되었던 임기술사님과 선배 기술사님의 열정적 강의.
  (*또 중요!-강의 집중의 동기부여.)
- 현 수준에 적합한 학습방법 (*정말 중요-혼자생각하다가 허비하는 시간 정말 아깝죠.
  생각이 너무 많으면 나중에 남는게 없어요)

세리에는 그외에도 수많은 지식이 있지만, 이 정도가 현재 시점에 제가 활용한 세리의 지식입니다. 타학원에서는 쉽게 찾아볼수 없는 높은 품질의 기반을 저에게 제공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사 과정의 학원은 이곳 세리 말고도 많습니다.
모든 학원의 사정을 다 알지못하는 저로서는 사실 세리가 타학원보다 월등하다고 단정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원하는 것을 세리에서 충분히 제공 받았고, 또한 신뢰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앞에서 말한 5%에 해당되는 지원은 충분히 받고 있으니, 저만 잘하면 된다는 결론이네요.

변하지 않을 것은, 지금과 같이 세리에서 제시해주는 방식을 100% 믿고, 따라갈 생각입니다.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임기술사님에 대한 감사함이 이글에 담겨있지 않나요?
(아님 말고^^ -> 임기술사님 어록중)
어른들에게 거짓말 안하시는 임호진 기술사님, 그리고 세리를 저에게 소개해주신 정종헌 기술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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